[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엑스원이 데뷔 나흘만에 40만장 판매고를 올렸다.
실시간 음반 판매량 대표 차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워너원의 데뷔 앨범 '비상:퀀덤 리프'는 30일 오후 4시 40분 기준 400,568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앞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결성된 워너원은 데뷔 앨범 초동(일주일간 앨범 판매량) 43만장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엑스원까지 데뷔 나흘만에 40만장 판매고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엑스원은 지난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콘을 개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타이틀곡 '플래쉬'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엑스원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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