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쌍둥이 임신 초음파 공개 "별 탈 없이 태교 중"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짱이(아들 재율 군)의 쌍둥이 동생 소식 듣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요즘 입덧이 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2017년 열애 소식을 알린 뒤 2018년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10월 결혼한 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