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라붐(LABOUM)이 9월 컴백 소식을 알린데 이어 내달 19일 첫 정규 앨범'Two Of Us'로 돌아온다.
라붐은 지난 13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SNS를 통해 깜짝 공개한데 이어 오는 9월 19일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그 동안 '체온' , '불을 켜' 등 성숙한 매력으로 이미지 변신을 성공시키며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왔던 라붐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데뷔 5년 만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으로도 성숙미를 뽐내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목소리가 돋보이는 솔로 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록 곡이 담길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붐은 그 동안 드라마, 예능, OST 등 멤버 별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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