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데뷔 이후 첫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시간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열었다. 방시혁, 윤석준 공동대표와 beNX 서우석 대표가 참석해 사업 현황 및 향후 경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시혁 대표는 "질 높은 콘텐츠 제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방탄소년단의 장기휴가를 언급했다.
방 대표는 "창작자로서, 아티스트로서 다음 단계를 설계하고 자신만의 오롯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라며 방탄소년단의 휴기 기간에 대한 존중의 뜻을 전했다.
이어 "빅히트는 이들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며 "빅히트의 시선은 항상 미래에 있다. 비전은 비전으로 끝나는게아 니라 현실화 할 때 의미를 가진다. 빅히트는 모든 영역에서 끊임없이 발전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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