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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KBS·MBC 월화드라마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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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첫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월화드라마를 꺾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전국 시청률 5.1%, 6.8%를 각각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리틀포레스트' 출연진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리틀포레스트' 출연진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는 4.4%, 5.6%를,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2.2%, 2.7%에 머물렀다.

이로써 SBS 첫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첫 방송부터 월화드라마를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SBS가 처음 내놓는 월화예능으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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