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나래, 홍현희, 미주가 한강 걷기 후 삼겹살 파티를 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홍현희, 미주가 한강 걷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위해 한강걷기 투어를 신청했고, 미주가 합류했다. 세 사람은 만보계를 차고 누가 가장 많이 나오나 내기를 했다. 미주는 중간에 리셋되는 바람에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이날 세 사람은 9.3KM를 완주했고, 박나래가 미주에게 근소한 차이로 일등을 했다. 박나래는 "소원이 있다"며 두 사람을 데리고 다시 한강으로 갔고, 삼겹살을 파는 편의점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다.
세 사람은 라면, 치킨까지 사서 먹었고, 이를 보던 성훈은 "다이어트가 목적 아니었냐"고 놀렸다. 홍현희는 "걷고 난 후에는 보상이 필요하다. 걷는 방법과 느낌을 알았으니 목적 달성한 거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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