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가 전 세계 1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된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2018년방탄소년단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당시,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유럽 투어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아낸 영화이다.
파리 공연을 마친 다음 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방탄소년단이 이야기하는 월드 투어의 후일담을 담았다.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에는 오직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쿠키 영상이 포함돼 더욱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영상에는 공연을 앞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리허설을 하는 모습과 그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7일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되는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1위, CGV 무비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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