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 양측이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조이뉴스24에 "해당 보도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이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지난 해 인연을 맺고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왔다는 설명.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한남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트와이스 지효는 현재 해외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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