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오전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아이돌 스타 커플이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만남을 시작했으며,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강다니엘은 솔로앨범 준비로, 지효는 트와이스의 월드투어로 바쁜 와중이었지만 두 사람은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강나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했으며, 46만장을 판매하며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는 첫 미주투어를 성료했으며, 오는 17일 쿠알라룸푸르 공연 및 10월23일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일본 7개 도시, 12회 규모의 아레나 투어로 2019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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