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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파워의 역습…핫펠트X마마무 문별, 오늘(1일) 신곡 '해피 나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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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핫펠트(HA:TFELT)와 마마무 문별이 제대로 된 우먼파워를 선사한다!.

핫펠트는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해피 나우(Feat. 문별 of 마마무)'를 발매한다.

핫펠트 [사진=아메바컬쳐]
핫펠트 [사진=아메바컬쳐]

이번 신곡은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낸 '마이네(MEiNE)'와 사랑에 대한 설렘과 비참함을 들려주었던 '다이네(Deine)' 이후 핫펠트가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이다.

앞서 발매한 두 싱글 앨범을 통해 나로부터 시작한 이야기로 폭넓은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면 '해피 나우'에서는 마마무 문별과 첫 호흡을 통해 핫펠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두 사람은 쇼트 필름에 함께 출연해 색다른 시너지를 뽐내기도 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및 해외 뮤지션 등과 작업하며 최근 가장 트렌디한 결과물들을 보여주고 있는 대세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작곡과 편곡에 힘을 보태며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해피 나우'는 트랙명의 'Happy'와는 다르게 절대 행복하지 말기를 바라는 직설적이고 역설적인 가사들을 통해 '경고'와 '복수'를 전한다. 의미심장한 뜻과 초상을 담은 커버 이미지, 파격적인 쇼트 필름을 잇달아 공개해 신곡에 대한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핫펠트와 마마무 문별의 이번 첫 협업은 아메바컬쳐 새 컬레버레이션 프로젝트 '코드 쉐어(Code Shar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드 쉐어'는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와 다양한 장르 및 레이블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색다르면서도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한편, 새로운 우먼 케미를 보여줄 핫펠트의 새 싱글 '해피 나우(Feat. 문별 of 마마무)'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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