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브루노와 김혜림이 커플 게임에서 승리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커플 게임을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윤정은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고, 그 비법으로 홈트레이닝을 꼽았다. 이어 직접 가져온 밴드로 커플 트레이닝 시범을 보였다.
이에 청춘들은 게임을 제안했고, 스쿼트 자세로 오래 버티기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놀랍게도 조하나, 김광규 커플과 김혜림, 브루노 커플이 결승에 올랐다.
김혜림은 "브루노의 사파이어 눈동자를 보며 버텼다"며 결승전에서도 이를 앙물고 버텼다. 결국 김혜림, 브루노 팀이 이겼고, 브루노는 승리의 기쁨에 김혜림의 볼에 뽀뽀까지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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