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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강다니엘 "워너원 빈자리 생각난다, 멋지고 완벽했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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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강다니엘은 지난 1월 워너원 해산 후 솔로로 재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번째 미니앨범 '컬러 온 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강다니엘 [사진=정소희 기자]
강다니엘 [사진=정소희 기자]

강다니엘은 이 자리에서 "나 혼자 채우기엔 무대가 크다. 멤버들의 빈자리가 생각난다. 워너원이 멋있고 완벽했던 팀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반면 내 목소리, 내 옷, 내 스타일, 내 퍼포먼스만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앞으로 무대를 채워나갈 수 있는 솔로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강다니엘 신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대중적인 후렴구가 더해진 노래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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