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검법남녀2'가 결방한다.
22일 MBC는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2019 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200m 개인 혼영 결승'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이에 '검법남녀 시즌2' 29회, 30회는 23일 오후 8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최종회는 29일 방송된다.
'검법남녀2'는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돌아온 리얼 공조를 다룬 MBC 첫 시즌제 드라마다. 월화극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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