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힙합 크루 팬시차일드(FANXY CHILD)가 오는 8월 첫 콘서트 'Y'를 개최한다.
팬시차일드는 8월 10과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콘서트 '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6년 결성된 팬시차일드는 지코, 크러쉬, 딘, 페노메코, 밀릭, 스테이튠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크루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만큼 그간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크루를 결성하고 4년 만에 여는 첫 번째 콘서트로, 팬시차일드 멤버들의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팬시차일드는 멤버별 솔로 히트곡뿐만 아니라 6명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화끈한 무대를 예고했다.
멤버들은 힙합, 알앤비 등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뛰어난 랩, 보컬 능력을 두루 갖춘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팬시차일드의 첫 번째 콘서트 'Y'는 멜론티켓을 통해 7월 17일 오후 8시 티켓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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