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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한고은♥신영수, 100인분 일일포차 열었다...어마무시 재료 준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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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고은과 신영수가 고마운 사람들을 위해 일일 포장마차를 열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그 동안 고마운 사람들을 위해 포장마차를 계획했고, 100인을 초대하기도 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두 사람은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대량의 채소와 고기를 준비했고,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한고은씨니까 가능하다"고 놀라워했다.

손이 빠른 한고은은 "무섭다"고 말하면서도 신속하게 재료 준비를 끝냈고, 한고은은 "포차 끝나고 골병났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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