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소연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오후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KBS 2TV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
김소연은 극중 출생의 비밀을 숨긴 채 한태주(홍종현 분)과 결혼하는 강미리를 연기하고 있다. 강미리는 박선자(김해숙 분)의 둘째 딸이지만 실상 회사 대표인 전인숙(최명길 분)이 버린 딸. 하지만 강미리는 한태주를 나혜미(강성연 분)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결혼을 결심해 향후 펼쳐질 불행을 예고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