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추자현은 우효광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혀 몰랐던 우효광은 어리둥절했고, 추자현은 자신이 준비했던 편지를 읽었다.
추자현은 눈물을 흘리며 "내게 와줘서, 날 가족으로 받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추주현은 "다음 생에도 나와 결혼해달라"며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밀었고, 우효광도 눈물을 펑펑 쏟으며 반지를 받았다.
이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 역시 눈물을 쏟았고, 서장훈도 눈물을 펑펑 흘렸다. 추자현은 "항상 남편에게 받기만 했다. 이날 꼭 보답을 하고 싶어서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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