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뇌안탈인이 살아있었다.
29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아사론(이도경 분)에게 무릎꿇는 타곤(장동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사론은 타곤의 권력이 커지자, 견제하기 위해 타곤이 멸망시킨 뇌안탈들의 원귀가 나타난 것처럼 일을 꾸민다.
사람들이 동요하자, 아사론은 타곤을 불러 원귀를 보내는 의식을 해야한다고 한다. 타곤은 굴욕을 느끼며 아사론에게 무릎을 꿇고 의식에 참여했다.
수하들은 "호랑이까지 준비하실 줄 몰랐다"고 말했고, 아사론은 "그거 너희들이 준비한 거 아니냐"고 놀랐다.
호랑이가 간과 심장이 없어진 채 죽어 있었던 것. 이후 실제로 살아남은 뇌안탈이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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