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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사라진 송중기, 박해준 수소문 시작...동포 자결에 '괴성+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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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해준이 사라진 송중기를 수소문했다.

29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은섬(송중기 분)이 사라진 것을 안 무백(박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백은 무광(황희 분)을 찾아가 "와한족 노예들을 어디에 팔았냐"고 물었고, 수하를 시켜 은섬을 찾으라고 일렀다.

그 사이 은섬은 자신들을 산 주인에 학대를 당했다. 쇼르자긴(김도현 분)은 노예들에게 "두즘생"이라고 고백하면 물을 준다고 하며 며칠동안 물을 주지 않는다.

아스달연대기 [tvN 캡처]
아스달연대기 [tvN 캡처]

노예들은 "두즘생"이라고 고백하며 물을 얻어먹지만, 은섬과 와한족은 끝까지 자존심을 세운다. 쇼르자긴은 특히 이그트인 은섬을 싫어했고, 더 모욕적인 말을 고백하라고 윽박지른다.

하지만 끝까지 은섬은 자존심을 지켰고, 이를 보던 와한족 동포는 은섬에게 "빨리 말해. 네가 말해야 나도 말하지"라고 말했다. 은섬은 "내 이름은 엄마와 탄야의 주문이다"고 거절했다. 이에 동포는 뾰족한 나무로 자결했다.

이를 본 은섬은 괴성을 지르며 오열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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