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헨리와 기안84가 카메오로 캐스팅됐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기안84가 드라마 촬영 중인 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차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과일 주스와 핫도그를 직접 만들어 제작진에게 제공했고, 성훈은 두 사람의 모습에 감동했다.
이날 감독은 두 사람을 찾아와 "카메오 출연하지 않겠냐"고 깜짝 제안을 했고, 두 사람은 "영광이다"고 흔쾌히 응했다.
두 사람은 매니저 역할이었고, 헨리는 감독에게 "내가 선배냐. 난 어떤 선배냐"고 디테일까지 설정하고 나서 웃음을 유발했다. 헨리는 악역이 하고 싶다며 못된 선배를 자청했고, 기안84에게 쌓인 게 많은 듯 리허설 내내 막말을 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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