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하성운이 7월 8일 기습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20일 하성운의 공식 SNS를 통해 'HA SUNG WOON 2nd MINI ALBUM BXXX 2019.07.08'이라는 문구를 공개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알렸다.
오는 7월 8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은 지난 2월 28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My Moment' 이후 5개월만이다.
워너원 출신 하성운은 tvN '그녀의 사생활'과 JTBC '바람이 분다' OST 등에 참여하며 바쁜 와중에도 미니앨범 작업에 매달려왔다.
첫 번째 미니앨범 'My Moment'가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감정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었다면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어떤 내용을 담을 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하성운의 소속사 측은 스케줄러에 따라 앨범 관련 내용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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