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보영이 안효섭과 키스 후 어색해했다.
3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키스 후 차민(안효섭 분)에게 설레어하는 고세연(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세연은 키스 후 차민과 자신의 상황이 역전되는 꿈을 꾼다. 다음날 아침 고세연은 차민과 식사를 하며 그의 입술만 보다가 "정신 차려"라고 속엣말을 한다.
고세연은 이상하게 쳐다보는 차민에게 "어제 그냥 뽀뽀한 거다. 그걸로 내가 너 좋아한다고 오해하지 마라"고 한다.
차민은 웃으며 "안다. 그러니까 밥 먹어라"고 말했다. 고세연은 같이 출근하며 차민을 쳐다봤고, 멋진 모습에 "심장아 나대지마"라고 혼잣말을 했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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