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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국민여러분'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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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5회와 26회는 각각 6.8%, 7.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8.7%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 시청률은 한풀 꺾였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국민 여러분!',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제치고 월화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진갑(김동욱 분)과 갑을기획 패밀리, 그리고 노동지청 근로감독관들이 갑질 국회의원 양인태(전국환 분)와 최후의 대결을 위해 똘똘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국민 여러분!'은 5.0%, 6.0%를 나타냈으며,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3.0%, 3.4%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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