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손가락하트'로 트로트 도전…정준하·채림·황재균 응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트롯' 김나희부터 정준하, 야구선수 황재균 등이 노지훈의 트로트 가수 변신을 응원했다.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노지훈의 새 싱글 앨범 '손가락하트' 발매를 앞두고 크레용팝 출신 가수 엘린, 야구선수 황재균, 배우 채림, 개그맨 정준하, 최근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개그우먼 김나희, 슈퍼주니어 신동의 응원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수 엘린은 "'손가락하트' 들어보니 노래가 중독성 있고 안무도 쉽고 너무 좋습니다. 노지훈 파이팅!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으며 야구선수 황재균도 "'손가락하트' 많이 들어주세요.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우 채림은 "개인적인 친분으로 뮤직비디오에 참여 하게 됐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한 소식과 응원을 함께 전했다. 개그맨 정준하와 김나희 또한 "손가락하트 많이 듣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노래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손가락하트 대박!"이라며 응원에 힘을 더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참여한 신동은 "'손가락하트'를 듣자마자 긍정적 에너지를 느꼈고, 대박 예감을 느꼈습니다. 감독으로서 지훈이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한 번 들으면 빠질 수 밖에 없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하며 뮤직비디오는 물론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노지훈의 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손가락하트'는 신나는 라틴 리듬에 락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느낌의 라틴 트로트 곡으로 청량감을 살리는 시원시원한 노지훈의 보컬과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개그우먼 김나희, 배우 채림, 개그맨 정준하, 크레용팝 출신 가수 엘린, 개그우먼 박은영, 조수연 등 다양한 분야 연예인들의 출연으로 곡의 신나는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노지훈은 오는 23일 새 싱글 앨범 '손가락하트'를 발매하고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