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EXID 다섯 멤버가 향후 1년여간 이어질 일본 활동을 함께 한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달 말을 기점으로 EXID의 멤버 솔지, LE, 혜린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전속계약이 종료되지만 앞으로 1년 동안 이어질 EXID의 일본 활동은 변함 없이 다섯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8월 11일부터 시작되는 EXID의 일본투어도 멤버 변동 없이 솔지, LE, 혜린, 하니, 정화 다섯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당사는 추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포함, 단체 활동으로서의 활동을 위해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ID는 오는 15일 신곡 '미 앤 유(ME&YOU)'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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