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광규와 강경헌이 아침을 준비하며 넘어졌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도 곡성에서 여행을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음날 아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광규는 누룽지밥이 든 냄비를 들고 가다 넘어졌다. 친구들은 놀라 달려왔고, 김광규는 아픈 것보다 창피해했다.
잠시 후 강경헌 역시 냄비밥을 들고 나오다 김광규가 넘어진 곳에서 넘어졌다. 구본승은 꿈이야기를 꺼냈고, 어제 구본승, 김광규, 강경헌, 김부용이 영화 '곡성' 촬영지를 다녀온 이야기를 했다.
친구들은 "어제 거기 간 사람들만 넘어진 거 아니냐"고 했고, 김부용은 "이번엔 내 차례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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