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남궁민이 최원영이 아버지를 살해하려는 것을 막았다.
1일 방송된 KBS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이재준(최원영 분)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버지 이덕성회장의 산소 호흡기를 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나이제(남궁민 분)가 나타나 이재준이 뗀 산소 호흡기를 다시 씌웠다. 나이제는 "3년 전에 한빛(려운 분)이 본 게 이런 거냐"고 물었고, 이재준은 "아니. 그땐 주사였는데"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나이제는 그런 이재준에게 "멘탈이 갑이시네요"라고 비꼬았다. 이에 이재준은 미소를 지으며 "아버지가 날 강하게 키우셨거든"이라고 말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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