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민영이 김재욱 사진을 보정하다 자신의 모습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가 차시안(정제원 분)의 팬 사인회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을 찍던 성덕미는 그 자리에 라이언(김재욱 분)이 온 것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라이언 사진을 찍는다.
집으로 돌아간 성덕미는 그날 찍은 차시안의 사진을 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라이언 사진부터 보정을 한다. 보정을 하던 성덕미는 놀라며 "내가 뭐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성덕미는 예전에 "보정은 사랑이다"고 남은기(안보현 분)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당황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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