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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윤상현 "배우, 적성 안맞아 포기...아픈 父때문에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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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상현이 배우의 길을 가게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단유파티를 하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윤상현은 메이비를 위해 옥상에 루프탑을 설치하고, 매운 음식을 좋아했다. 메이비는 윤상현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고, 두 사람은 메이비가 먹고 싶어했던 샴페인을 마시며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윤상현은 "원래 가수를 꿈꿨는데, 잘 안돼서 요식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배우로 캐스팅이 됐다. 드라마를 촬영하고 나서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려 했는데, 엄마에게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엄마가 전화받고 가니 병원 중환자실에 아버지가 누워계시더라. 그때 엄마가 통장을 보여주셨는데, 돈을 빌린 게 잘못됐다고 하더라. 그래서 드라마를 계속 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이비 역시 아버기가 사업이 망한 후 가족을 등한시 한 사실을 밝히며 "그래서 아버지와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가족을 책임지고 잘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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