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5월 팬미팅을 열고 전역 후 첫 행보를 보인다.
지창욱은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8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한 지창욱이 전역 이후 처음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창욱의 전역 후 첫 번째 팬미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 티켓팅은 5월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진솔하고 즐거운 소통의 자리를 계획 중이다. 배우와 팬 모두가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은 2017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백골부대에서 군 복무를 하고 지난 27일 만기 전역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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