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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숙' 차승원, 밤새 정성으로 꼬리곰탕 완성...외국손님 "든든한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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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승원이 밤새 정성으로 꼬리곰탕을 끓였다.

26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아침으로 꼬리곰탕을 준비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겼다.

차승원은 전날 저녁 식사가 끝난 뒤 핏물을 빼고 꼬리 곰탕을 끓이기 시작했고, 밤새 불을 보며 거품을 걷어내기도 했다.

스페인하숙 [tvN 캡처]
스페인하숙 [tvN 캡처]

다음날 아침 차승원은 야근으로 인해 부은 얼굴로 등장했고, 전날 준비해둔 동그랑땡까지 부쳐냈다.

이날 생애 처음으로 꼬리곰탕을 먹어본다는 외국인 손님들은 "너무 든든하다" "맛있다"고 감탄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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