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믹스나인' 우승자 우진영이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한다.
26일 우진영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 26일 공식 보도자료릍 통해 "우진영이 최근 '쇼미더머니8' 출연지원서를 제출했다"라며 "데뷔와 함께 래퍼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평가 받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디원스 역시 올 여름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에 임하고 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쇼미더머니8' 방송에 앞서 디원스의 데뷔 무대를 보여드릴 계획"이라며 "특히 우진영은 디원스 멤버로서의 합은 물론, 래퍼로서의 매력을 다방면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진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우승자로, 올 여름 5인조 보이그룹 디원스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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