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멤버 개개인의 화사한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 영상을 공개하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타이틀곡 '비올레타' 클로즈업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비올레타'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뷰 돌파를 기념한 스페셜 안무 영상으로,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아이즈원이 보답하는 의미로 공개했다.
무대 의상이 아닌 각자 편한 복장을 입고 연습실에 모습을 드러낸 아이즈원은 '비올레타' 음악에 맞춰 특유의 매혹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디테일한 안무 동작 하나하나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히 일반적인 안무 영상과는 달리 열두 멤버 각각의 면면이 클로즈업되면서, 마치 바로 앞에서 안무를 감상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영상 연출에 성공했다.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로 컴백한 아이즈원은 음악방송 7관왕 달성을 비롯해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 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를 휩쓸며 글로벌 대세 그룹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니 2집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통해 팬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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