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연예계 각 분야 대세들이 집결했다.
21일 일요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배우 김혜윤, 한보름, 그룹 EXID의 하니 솔지, 세븐틴의 민규, 승관이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이 방송되는 21일 일요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사수해야 최종 우승할 수 있는 레이스에 참여한 게스트들은 등장부터 각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향한 각오를 다지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모습을 보이며 서로를 견제해 대세들의 실시간 검색어 1위 대격돌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예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인배우 김혜윤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첫 출연에 긴장하는 듯 했지만 이내 예능 초보의 열정을 불태우며 뜨거운 댄스 열정을 선보였다. 김혜윤은 쥬얼리부터 블랙핑크 등 세대 불문, 걸그룹 댄스에 도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세븐틴은 '개인기 머신'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ID 하니와 솔지는 특유의 활발함으로 이 날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다. 또한 평소 김종국의 절친이라고 밝히며 '런닝맨'에 첫 출연한 한보름은 오프닝에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김종국의 절친답게 '게임 능력자'로 등극했다.
김혜윤, EXID, 세븐틴, 한보름의 치열한 실시간 검색어 1위 대격돌의 결과는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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