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사전예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은 이날 오전 기준 사전예매량 115만2천909장을 기록했다. 예매율은 92.8%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종전 역대 예매 신기록을 보유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개봉 전날인 2018년 4월24일 오전 사전예매량 100만 장 돌파한 기록을 무려 5일 가까이 앞당겼다. 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IMAX, 4DX, 3D등 다양한 특수 상영 포맷들의 예매가 오픈돼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내용으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야기다. 오는 24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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