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밴드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의 지하방 생활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정훈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최정훈은 5년 된 지하 생활을 공개했다.
최정훈은 "혼자 산 지 5년 됐다"고 말했다. 최정훈은 이날 지하방 생활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집에 오자 마자 가습기들을 틀었고, 환풍기를 틀었다. 이어 창문까지 열었다. 그는 "자기 전에 환기를 해야 습하지가 않다"고 말했다.
최정훈은 이날 집 안에 욕실이 없어 상가 화장실에게 찬물로 샤워를 해 놀라게 만들었다. 최정훈은 "처음에는 추운데, 하다보면 아프다가 결국은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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