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민영과 김재욱이 경매장에서 처음 만났다.
10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가 일때문에 중국 경매장으로 출장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 사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 역시 자신의 원하는 그림을 사기 위해 중국 경매장에 온다.
두 사람은 우연히 옆 자리에 앉게 되고, 성덕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과 닮은 라이언을 신기하게 쳐다봤다.
라이언은 "나를 갖고 싶냐"며 "자꾸 쳐다보냐"고 말했다. 성덕미는 라이언의 반응에 놀라며 혼잣말로 "돌아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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