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스페인하숙' 배우 배정남이 차승원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에서는 하숙집을 차리기 위해 스페인의 작은 마을 '비야 프랑카 델 비에르소'로 떠나는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페인 하숙'은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맛깔난 한식과 따뜻한 잠자리가 있는 하숙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특히 배정남은 차승원의 된장찌개를 맛본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배정남은 "산해진미가 다 들어있는 맛이다. 장난 아니다"라며 "제가 맛 본 된장 중에서 1등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는 "혼자 살다보니까 귀찮으면 밥을 잘 안먹는데 여기서 정말 잘 먹고 갈 것 같다. 오히려 살을 찌워서 갈 듯"이라며 차승원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차승원은 제육덮밥, 된장찌개뿐만 아니라 갖가지 한식에 욕심을 부리며 요리에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스페인하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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