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진영과 신예은이 첫 만남을 가졌다.
11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재인은 화장실에서 사복에서 교복으로 갈아입다가 옆 칸에서 누군가 구멍으로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윤재인은 변태를 쫓아가고, 마침 그 변태는 이안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 이안은 변태와 부딪히고, 그때 이안은 변태가 화장실을 훔쳐보는 것을 알게된다.
윤재인은 이안이 그 변태라고 오해하고, 이안은 "아 화장실에서 본 거 때문에 그러냐. 그거 나 아니다"고 한다. 윤재인은 "나 화장실이라고 말 안했는데...어떻게 알았냐. 네가 그 놈 아니냐"고 말하며 경찰서에 넘겼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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