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화사, 성훈, 기안84가 '시밀러룩'의 뜻을 몰라 웃음을 유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절친 김원경과 하와이에서 셀프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비슷한 스타일을 입어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시밀러룩이네"라고 말했고, 성훈은 "시, 뭐라고?"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기서 문제 나갑니다. 시밀러룩이 뭘까요?"라고 말했고, 성훈은 "시가 바다를 뜻하는 sea 아니냐"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화사씨가 설명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화사 역시 "저도 모른다"고 말했고, 성훈은 "모르니까 아까부터 말이 없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혜진은 "비슷하다는 뜻의 similar에서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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