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진희가 절권도 연습 인증샷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26일 장진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극한직업' 강력반 오빠네 놀러 왔어요. 와 유니크 절권도 아장아장”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한 절권도 고수 겸 배우 하철의 스튜디오를 찾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편한 복장의 장진희는 하철을 상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한직업'에서 두목 이무배(신하균 분)의 보디가드 '선희' 역으로 탁월한 무술 실력을 발휘한 장진희는 사진만으로도 남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장진희는 지난 2000년 모델 데뷔 후 각종 런웨이와 유명 잡지를 거쳐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장진희는 1천554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극한직업’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진희는 최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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