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교복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돌을 입증했다.
2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몬스타엑스가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몬스타엑스는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다채로운 디자인의 교복을 입은 채 맑고 청량한 비주얼을 마음껏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순수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마트 학생복 측은 "2015년 데뷔 이후 자신들의 색깔이 확고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꾸준한 성장세 속에서 최근 신흥 글로벌 그룹으로 떠오르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우수한 품질의 교복을 꾸준히 생산하고자 노력하는 스마트학생복의 가치관과 부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속 모델의 발탁 배경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SNS 채널을 통한 2019 하복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스마트학생복의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 전속 모델로써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대중 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주로 발탁되는 교복 광고에 함께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교복을 입고 생활하는 많은 학생 분들이 편안한 교복으로 즐거운 학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홍보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Alligator'로 다채로운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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