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월스트리트'는 21년 차 가수 정재욱이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클림트'에 맞서는 경연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2라운드 두번째 무대는 '월스트리트'와 '플레이가이'의 경쟁이 펼쳐졌다. '월스트리트'는 가수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플레이가이'는 가수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선곡해 불렀다.
대결 결과 승자는 '플레이가이'였다. '플레이가이'는 '월스트리트'를 58 대 41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히트곡 '잘 가요'로 큰 인기를 구가했던 정재욱은 "노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머리가 하얗게 변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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