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종석이 자신의 마음을 숨겼다.
23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가 차은호(이종석 분)에게 마음을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눈이 내리자 정원으로 나가 함께 눈구경을 하고, 그때 차은호는 비유적으로 "눈이 예쁘다"고 한다. 이에 차은호의 비유를 알아차린 강단이가 "너 나 좋아하니?"라고 묻는다.
당황한 차은호는 대답을 회피하고 집으로 들어간다. 차은호는 "강제 고백당하고 차일 뻔 했다"고 말하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다.
강단이는 들어와 다시 추궁하고, 차은호는 "아니다"고 거짓말을 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