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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이서진, 첫회부터 생명 위독 "사냥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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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서진이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 빠졌다.

9일 방송된 OCN '트랩'에서는 시작부터 생명이 위독한 강우현(이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우현은 불에 타고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더니 곧 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 배남수(조달환 분)는 형사반장인 장만호(김광규 분)에게 피해자가 "우리는 사냥 당했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장만호는 "사안이 심상치 않으니 올라와라"는 말로 형사 고동국(성동일 분)을 불렀다. 그러나 고동국은 장반장의 부름에 응하지 않았다. 강우현은 치료까지 거부하며 사건 진술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트랩 [OCN 방송캡처]

강우현과 신연수(서영희 분)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들 강시우(오한결 분)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있었다.

배형사와 장반장은 강우현의 진술 종이를 보며 "이게 정말 믿겨지냐"며 놀라했다.

강우현 가족은 비를 피해 카페를 찾아 들어갔지만 음산하고 어두운 카페 분위기에 당황했다. 신연수는 "분위기 정말 싫다"고 정색했다.

카페 주인인 마스터 윤(윤경호 분)는 뱀 허물을 보는 시우에게 다가갔다. 마스터 윤은 시우에게 "뱀과 눈이 마주치면 도망가라. 눈이 마주친다는 것은 뱀이 너를 잡아먹겠다는 거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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