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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성추행 이어 마약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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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빅뱅 승리가 운영하던 클럽 버닝썬이 폭행 논란에 이어 마약 의혹까지 불거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뉴스9'은 버닝썬 전 직원 A씨의 말을 빌려 해당 클럽 VIP룸에서 마약 투약이 이뤄졌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나대는 사람들'을 줄임말로 '나사'라고 부르는 애들이 있다. '나사들이 팁 같은 건 잘 주는데 절대 대마초는 안 준다'고 임원이 이야기한 걸 내가 들었다"고 주장했다.

KBS 뉴스9[사진=방송캡처]

A씨는 'VIP룸에서 특별 고객들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했다. 폭행 및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승리가 우리를 보자마자 '여기가 언론사가 취재하는 곳이냐', '여기가 그렇게 가드가 사람을 때린다면서요?'라며 들어가더라. 그게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버닝썬은 김 모씨가 지난해 12월 성추행 당할 위기에 놓인 여성을 구하려다 클럽 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오히려 가해자로 몰려 경찰에 체포됐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이와 관련한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고 31일 오전 24만 건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경찰은 전면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광역수사대를 전담수사팀으로 지정, 청와대 국민청원과 언론 등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의 진위를 확인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광역수사대는 클럽과 관련한 성폭행 및 물뽕 사용 의혹, 경찰관과 유착 의혹 등을 집중 내사할 방침이다.

승리는 사건 발생 후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하자 클럽 이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논란과 관련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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