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으음으음’을 들고 컴백한 가수 효민이 특유의 건강함과 귀여움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보디슈트와 니트를 매치해 건강한 보디라인을 뽐내는가 하면, 귀여운 표정을 지은 스틸컷과 감성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화보컷까지, 효민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티아라로 데뷔해 현재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효민은 이날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 보디슈트를 입고 촬영하면서도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효민은 인터뷰에서 “예민할 때는 한없이 예민하지만 한번 마음먹으면 되게 긍정적이 되는 걸 보면 낙천적인 편인 것 같다. 앨범 준비 때문에 신경 쓰이고 고민이 많지만 잠은 잘 잔다” 면서 특유의 건강하고 낙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효민은 팬들을 위해 직접 100인분의 요리를 만들기도 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콘텐츠를 만드는 시도를 하는가 하면, 뷰티 사업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효민은 “욕심이 많아서라기보다는 해보고 싶은 게 많은 것 같다”며 “궁극적으로는 내 자신에게 강한 확신을 갖고 무언가를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효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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