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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하하, 별 임신 소식 들은 매니저 반응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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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회에서는 가수 별이 매니저와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별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그녀는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 만큼 산부인과에서 일상을 시작한 것. 무엇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셋째 송이의 존재를 최초 공개한다. 그녀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포착된 ‘송이’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별 매니저 또한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끊임없는 산삼 멘트로 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낼 그가 별에 대해 제보할 고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매니저는 별의 태교부터 입덧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는가 하면 송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감격하는 등 '조카 바보'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

이 가운데 하하가 "맨 처음에 째려본 거 알아?"라며 별의 임신 소식을 들을 매니저의 솔직한(?) 반응을 폭로해 별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별 매니저 또한 당시의 심정을 고백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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