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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김향기 '증인', 2월13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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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정우성, 김향기 주연 영화 '증인'이 오는 2월13일 개봉을 확정헀다.

'증인'(감독 이한, 제작 ㈜무비락, ㈜도서관옆스튜디오)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이자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이한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확정 짓고, 오는 2월13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증인'은 탄탄한 작품 이력을 구축해온 정우성과 김향기의 첫 연기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우성은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 순호 역을 맡아 강인한 카리스마를 벗고 인간적이고 소탈한 캐릭터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로 분한 김향기는 세상과 소통하려 노력하는 캐릭터를 특유의 순수한 매력과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전망이다.

여기에 이규형, 염혜란, 장영남, 박근형까지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가세해 완성도를 높인다.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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