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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포스터 공개…이종석X이나영 달달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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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이 달달한 케미를 예고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측은 8일 로맨스 소설 같은 달콤한 케미로 설렘지수를 높이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때는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던 고스펙의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이나영 분)와 문학계의 아이돌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 분)가 특별한 인연으로 엮이면서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

베일을 벗은 메인 포스터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독보적 로맨틱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뜻한 분위기 속 서로에게 기대어 있는 모습이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강단이와 차은호 관계를 짐작게 한다. 살며시 미소 짓는 강단이와 차은호에게서 따스한 행복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달달한 설렘이 증폭된다.

부드러운 연하남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이종석과 그의 어깨를 살포시 껴안은 이나영은 완벽한 로맨틱 시너지로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그렇게 그들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었다'라는 문구가 두 사람이 그려나갈 새로운 로맨틱 챕터에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9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이나영과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이종석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나영은 고스펙의 경단녀 강단이로 분해 하드캐리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이종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한 문학계의 아이돌이자 천재 작가 차은호를 통해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연애세포를 자극할 이나영과 이종석의 연상연하 케미도 기대와 설렘의 온도를 뜨겁게 달군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로맨틱 시너지를 일으키는 이나영과 이종석은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챕터를 열어줄 것"이라며 "따뜻한 공감 속 가슴 꽉 찬 설렘을 안겨줄 두 사람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오는 26일 밤 9시 첫 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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